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대표 경성현)이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플릭 성수’의 사전 오프닝을 기념하며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너 강승윤, 김진우를 비롯해 가수 최예나, 배우 주새벽, 양지원 그리고 순이엔티 소속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리나대장, 창하, 케지민 등이 타임플릭 성수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들은 타임플릭의 다양한 워치 스트랩과 콘텐츠를 구경하고 직접 나만의 스트랩을 만들어보는 커스텀 클래스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임플릭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31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그랜드 오픈 행사와 함께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스마트워치 유저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의 집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제품들을 심도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플릭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 커스텀 클래스
타임플릭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 커스텀 클래스

또한 4월 중순부터 워치페이스와 스트랩을 본인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클래스가 운영된다. 해당 체험 클래스는 내가 직접 고른 스트랩 컬러와 버클, 파츠 그리고 원하는 문구 각인, 타임플릭 앱을 통한 나만의 워치페이스 D.I.Y로 세상에 하나뿐인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타임플릭 성수는 스마트워치에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라며, “쇼핑은 물론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이 본인만의 취향이 담긴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여 매장 내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플릭은 스마트워치 유저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스마트워치 페이스 플랫폼 앱과 스트랩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 앱은 안드로이드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워치페이스 160만 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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