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Firgi)에서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티딩러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기는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6개월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티딩러스크 개발에 성공했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된 무농약 인증 고구마와 함께 유기농 밀가루로만 제조했다. 인공감미료 등 아이에게 자극적이고 불필요한 첨가제를 넣지 않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퍼기의 고구마 티딩러스크는 개당 20g의 용량에 재료의 밀도를 높여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낱개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라며 "아이의 평균 섭취 소요시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퍼기 고구마 티딩러스크는 15~20분 정도가 소요되어 아이와 엄마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산하게 되었다. 드디어 티딩러스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아이와 엄마 모두가 모두 만족하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 박스에 총 6개가 개별로 포장되어 있다.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키즈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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