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화장품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이탈리아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COSMOPRO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54회째 개최되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이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50여 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산업박람회로, 헤어 케어, 뷰티, 네일 아트, 향수 등 획기적인 제품 및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명인화장품은 팜스테이, 라페름, 더마큐브 3개 브랜드를 런칭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타입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피부 고민에 따라 세분화된 스킨케어, 바디, 헤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T.J MAX', 'BURLINGTON', 'MACY'S', 'MARSHALLS', 'SASA' 등 대형 유통채널 인프라를 중심으로 미국, 영국, 유럽, 러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등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누적 판매량 1억 2천만 개를 돌파했다."라고 설명했다. 

명인화장품 김명현 대표는 "이태리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3은 전 세계 뷰티산업의 가장 큰 행사이자 K-뷰티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최적의 행사"라며" “적극적으로 준비 중인 유럽과 미주 시장의 확장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중동, 나아가 세계적인 K-BEAUTY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