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레이(대표 나항영)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어나더오피스(ANOTHER OFFICE)가 23SS 컬렉션 ‘Old Habits(오래된 습관)’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Old Habits(오래된 습관)은 옷장 깊숙히 있는 유년 시절의 옷처럼 마음속의 익숙한 패턴이자 과거와 현재 사이의 연결을 의미한다. 인생의 여정 속에서 쌓아온 각자의 양식이 시간을 초월하듯, 세월이 흘러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 어나더오피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이야기한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염두에 둔 이번 컬렉션은 퀄리티 높은 소재를 채택하여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꾀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 안에 밀도 높은 디테일을 더했다. 어떤 무드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숏 재킷과 마운틴 코트 등의 아우터 라인업과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와 팬츠 등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즌 키 아이템인 ‘네오 숏 모즈 재킷’은 모즈파카가 가진 밀리터리 디테일과 빈티지한 무드를 걷어내고 어나더오피스가 지향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더해 디자인했다. 부드럽고 습기에 강한 천연섬유 라이오셀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클래식 마운틴파카를 새롭게 재해석한 ‘레거시 마운틴 코트’는 전면에 배치한 4개의 아웃포켓과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 스트링 등의 아웃도어 디테일을 적용했다. 은은한 광택감이 더해진 원단과 긴 기장감으로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장소에 상관없이 폭넓게 착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반 라이프를 위한 밀리터리 팬츠, ‘M51 필드 팬츠’는 허리 양쪽의 조절 장치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고, 밑단의 스토퍼로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도회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아웃포켓 디테일로 밀리터리 요소를 더했다. 또한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한 ‘볼륨 셔츠’와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의 ‘컴피 셔츠’, 입체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산티아고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라며 "어나더오피스의 신규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29CM,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29CM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신제품 5% 할인 혜택과 포토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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