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GA㈜는 3월 말에 오픈하는 HB+M(HB+몰)에서 연예인들의 소장품을 판매, 수익금으로 난치병환아, 독거노인,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에 선행을 솔선수범하는 연예인들의 기부 물품들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허경환은 빛깔 고운 애착 모자를 소장하고 있다가 기부를 했다. 이는 가수 김정민, 김상혁, 더원, 권인하, 박상민, 우리상자, 노브레인, 재주소년, 육중완밴드 등 ‘김장훈의 숲서트에 출연했던 연예인들의 기부에 이어진 것들이다. 또한 개그맨 허경환의 뒤를 이어 가수 박상철이 소중히 간직했던 고가의 애장품, 도마를 기부해 본인이 어려웠던 시기를 생각하는 기부를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개그맨 허경환은 ‘허닭’의 CEO로 사업가와 개그맨 두 분야에서 최고의 성공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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