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가족들에게 통큰선물(간장 닭갈비 선물셋트)을 22일 150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을 모집해 가구당3 kg씩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많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와중에 면역력 저하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작은 고통을 나누고자 매년 식료품지원 사업을 10회 이상 이어 간장 닭갈비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환아들이 겪고 있는 생활고를 외면할 수가 없어 협회도 함께 나누고자 하여 식료품지원 사업을 계획하였고 환아들의 가정이 대다수 생활고와 힘든 삶을 이어가는 안타까운 사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간장 닭갈비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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