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평가협회는 지난 2월 서울을 포함한 5대 광역시에서 CS Leaders(관리사) 응시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30대 예비 취업자들에게서 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주 연령층은 20~30대(83.1%)가 가장 높았으며, 성별의 경우 여성(66%)이 높았다. 시험 응시목적은 취업, 승진(46%), 자기계발(35.3%), 학점취득(15.3%)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시험 응시자 비율은 취업자(56.5%)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구직자·학생(39.5%), 군인(2.1%), 자영업자(1.9)순으로 집계되었다. 업무관련성 부분에서는 73.7%가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다고 응답했으며,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CS Leaders(관리사) 자격 취득시 채용(26.1%), 인사고과(20.5%), 인사배치(3.5%), 임금(1.6%)순으로 우대해 준다고 답변했다.
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업과 구직자들이 CS Leaders(관리사) 자격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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