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위(ahwe)’가 23 SS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Claude Monet, <The walk>’ 컨셉으로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중 ‘산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공개된 컬렉션에서는 밝은 햇살 아래 자유롭게 놀고 있는 두 소녀를 담아내며 모네 작품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자연의 아름답고 자유로운 감성을 그대로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시즌 컬렉션을 통해 핑크 컬러 및 데님과 같이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집업 블루종, 코튼 자켓, 시스루 니트, 크롭 니트, 플리츠 미니 스커트 등 봄에 입기 좋은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라며 “이번 컬렉션은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봄 분위기를 패션 트렌드와 접목시켜 소녀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담아냈다. 모네의 작품에서 모티브가 된 만큼 작가 특유의 색감과 감성을 봄 아이템을 통해 직접 느껴 보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위'는 현대 여성복을 관통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유니크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독특하고 구조적인 실루엣, 아이코닉한 스티치 디테일, 세심한 연구에 의해 탄생한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눈에 띄는 브랜드다. ‘아위’의 23 SS 봄 컬렉션은 오는 14일 자사몰과 W컨셉에서 만나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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