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시아미디어(대표이사: 김동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튜브 채널 분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인 ‘팬드알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은 전처리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 채널의 향후 전망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팬드알파는 23년 2월 27일 기준 90% 이상의 적중률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크리시아미디어 김동민 대표이사는 “이처럼 정확한 ‘팬드알파’로 찾아낸 잠재력을 갖춘 유튜브 채널에 투자하고, 그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동민 대표이사는 ‘1세대’ 크리에이터로, 지난 2014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으로 상업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주식회사 크리시아미디어를 설립했다. 이후 2020년, ㈜크리시아미디어는 히밥’, ‘냥이아빠’, ‘천재견사월이’, ‘클리커’ 등 약 320팀 이상의 유튜브 채널을 확보했다."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팬드알파 시스템으로, 하루에도 수천만개씩 쏟아지는 콘텐츠 시장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해, 그들과 동반성장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확장을 이루어내는 MCN이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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