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하우스도산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은 28일 글로벌 런칭되며, 이를 기념하여 하우스도산을 포함한 전세계 7개의 도시에서 특별한 팝업 공간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우스도산에서 2월 28일부터 열리는 팝업 스토어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인 블랙 마스크, 정제되지 않은 듯한 실과 패브릭 요소들을 오브제와 공간 디테일에 담아 젠틀몬스터만의 독보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팝업 공간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쿠션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젠틀몬스터가 메종 마르지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와 함께 고안한 젠더리스 라인은 artisanal atelier에서 파생된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색상의 11개 디자인을 선보인다. 컬렉션 제품은 젠틀몬스터의 디자인 DNA가 담긴 프레임에 실제 실로 구현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4개의 화이트 스티치를 더하여 두 브랜드의 타협하지 않는 창의성과 자기표현의 가치를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은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 및 주요 편집샵에서 구매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