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웨이크메이크는 나만의 컬러로 나를 표현하는 영 프로페셔널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르세라핌의 허윤진을 모델로 기용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대위에서의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무대 밖에서도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메이크업 방법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이는 허윤진은 이미 팬들을 넘어 MZ 여성들에게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스타다” 라며 “또한 르세라핌의 미니앨범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허윤진의 아티스트로서의 행보가 개개인의 컬러로 매력을 표현하자는 웨이크메이크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허윤진은 지난 12일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브이로그 영상에서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웨이크메이크 섀도우와 틴트 컬러를 사용해 연출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버립 (실제 입술 라인보다 넓게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 연출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6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 화보 속 허윤진은 봄을 닮은 화사한 핑크빛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보 속 허윤진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제품은 오늘 출시된 ‘NEW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호 ‘생기 블러링’ 컬러다. 웨이크메이크의 컬러 전문성을 더욱 강조해 기존 12구에서 16구 컬러로 리뉴얼되었다. 퍼스널 컬러를 바탕으로 단계별 명도와 채도를 고려한 톤맞춤 섀도우로 총 6종의 컬러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윤진과 함께한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 화보는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웨이크메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