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푸딩언더웨어’가 3월 한 달간 전 제품 30% 할인 및 시즌오프 상품 최대 50%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세일 이벤트는 자사몰 온라인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5천 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는 최대 5만 원까지 구매 금액의 2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쿠폰을 아이디당 1회 제공한다. 이는 자사몰에서 5만 원 구매 시 1만 원이 마일리지로 적립되어 다음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푸딩언더웨어는 ‘첫 만남은 부드럽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속옷 제품의 다양한 색상과 부드럽고 탄력 있는 소재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주니어 언더웨어 업계에서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맞춤형컨설팅을 통해 제공받은 청소년 신체 사이즈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니어 체형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또한, 성장하는 10대 소녀들의 체형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로 자녀 속옷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머니들에게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4만 건이 넘는 리뷰로 어머니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2년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산하 기관인 사이즈코리아에서 개최한 ‘2022년도 사이즈코리아 데이터 활용 컨설팅 수요기업 모집’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푸딩언더웨어는 글로벌 NGO 국내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된 국내외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시즌별로 국내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푸딩언더웨어는 2019년 3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가며 2023년 2월 기준으로 100만 장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면서 편리한 주니어 속옷 상품 라인 구축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아 사회적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딩언더웨어는 올 하반기 기능성 위생팬티를 포함한 20여 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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