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IP의 융복합으로 무한한 콘텐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바이프로스트(ViFROST, 대표이사 정은선)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 ‘무빙 아트’ 전시 <아트 오브 댄스>가 오는 3월 17일 전시 개최를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5일까지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월 1일 삼일절과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2장 구매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트 오브 댄스>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와 세계를 강타한 한국 댄스 크루의 콜라보로 탄생한 최초의 융복합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MZ 세대부터 X세대가 주목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랙앤칼과 국내 거장인 이세현 작가를 비롯하여 김선우, 윤상윤, 성립, 앤오브라 작가가 참여했다. 또한 최근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우승 크루 저스트절크를 포함해 엠비셔스, 뱅크투브라더스, 원밀리언, 어때, YGX, 프라임킹즈와 더불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고 인기 크루 프라우드먼 등 K-댄스의 위상을 높이며 활동하고 있는 총 8팀의 세계적인 댄스 크루들이 함께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트 오브 댄스>는 작가와 크루가 컨셉 하나를 각자 그림과 춤으로 해석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작가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살아 숨쉬듯 움직이고,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댄스 크루의 퍼포먼스를 더해 공간에서 인터렉티브하게 연출되어 작품 세계관을 완성한다. 이번 전시는 그림과 춤의 만남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넘어 그림이 춤이 되고, 춤이 그림이 되는 형태의 ‘무빙 아트’ 콘텐츠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한, 각 컨셉에 해당되는 8개의 개별 전시관을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기법과 공간 연출에 주목할 만하다. 전시 개요와 작품 세계관 및 안무 스토리를 소개하는 오디오 도슨트, 각 주마다 진행되는 댄스 크루의 라이브 퍼포먼스 및 팬 이벤트,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 등 부가 콘텐츠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 오브 댄스>는 3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2층 전시 2관에서 개최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처 및 아트 오프 댄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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