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리꼼

리꼼(Licorne) 코스메틱이 인도네시아 정식 수출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리꼼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라인에 이어 새로운 비건 라인을 론칭했다. 리꼼의 비건 라인은 쌀겨수, 보검선인장 등 친환경 식물성 원료를 그대로 담아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제작되고 있다. 이번 비건 신제품은 토너, 로션, 앰플, 세럼, 크림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소비자들은 얼굴 스킨케어가 최고 관심사이기에, 여성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스킨케어를 선호하고 성분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며 “많은 여성들이 천연, 유기농, 피부 관리형 화장품 브랜드에 더 많은 매력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리꼼의 신승현 대표는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맞는 제품을 수출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꼼 코스메틱은 중국과 일본 등 주요 아시아지역을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 세계로 유통망을 넓힐 단계적 계획을 밝혔으며, 코로나 이슈로 침체되어 있는 글로벌 유통채널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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