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트윙클티비

KBS1 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대학생 동하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명준이 연극 ‘임대아파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연극 <임대아파트>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춘들이 임대아파트에서 초현실적인 일들을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극 <임대아파트>는 극단 청국장(김한길 대표)의 대표작으로서 영화제작사 26컴퍼니가 재각색하여 새롭게 제작된다.

이번 제작에 참여하는 26컴퍼니는 <나를 찾아줘>, <다시, 봄>, <새콤달콤>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영화제작사로서 연극은 첫 도전인 만큼 그 기대가 크다. 지난 8일에 개봉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연극 <임대아파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 간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 및 네이버예약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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