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광주지식재산센터)는 9일(금) ‘IP 활용 창업·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 중인 “2023년 IP(지식재산)디딤돌 창업교실 44기(23년 1기)”교육생을 3월 2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지식재산)디딤돌’ 사업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해 주고, 발명·창업교육,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민 누구나 창업 및 기술이전이 가능하도록 특허청과 광주광역시의 지원으로 광주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임인선 지부장은 “광주 지역민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의 지속성장 및 발전을 위해 지식재산권 보호는 필수적이다.”며, “IP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 권리화부터 성장까지 일련의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IP(지식재산)디딤돌 창업교실 44기 모집은 3월 2일(목)까지이며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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