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양제 및 용품 전문 브랜드인 파파메디(papamedi)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유기견 보호소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방문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유기견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파파메디는 4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물·사료 배급, 변 치우기 등 전체적인 견사 청소와 산책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에 파파메디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앞으로도 유기견 봉사활동과 후원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관계자는 "천사들의 보금자리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지향하면서 2018년 11월 비영리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의 산업·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사회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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