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DAIICHI, 대표 이지홍)가 카시트, 아기띠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보상판매’는 물려받았거나 오랜 기간 사용해 기능이 쇠퇴한 중고품 대신, 다이치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현재 보유 중인 품목, 브랜드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품 재 거래 방지를 위해 구매 후기 인증 시 폐기물 스티커 비용 5천 원을 편의점 기프티콘으로 페이백 해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페이백 대신 기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별도의 절차는 없으며, 후기 인증을 하지 않으면 페이백 비용만큼 자동으로 기부금이 쌓이게 된다."라며 “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찾아 카시트를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금번 보상판매는 오는 16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위메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구입 가능 모델은 0-7세 회전형 카시트 ‘퍼스트세븐 360’, 3D 에어메쉬 ‘브이가드 주니어 에어’, 서플렉스 원단 ‘루이 스포츠 아기띠’ 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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