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방향제 전문 브랜드 센트몬스터가 실내와 자동차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블랙 디퓨저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순수한 식물성 베이스에 엄선된 프리미엄 향료를 더한 것으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과 애착을 느끼는 의류, 침구류 등을 떠올리게 만드는 프루스트 효과로 추억과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이프릴프레쉬는 갓 세탁한 빨래처럼 부드럽고 매력적인 섬유향이 주는 뽀송함이 특징이며, 로맨틱 피치는 복숭아의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는 듯한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기를 선사한다. 중후하게 베어드는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앰버바닐라’와 월계수 잎과 우드의 신선함에 블랙베리 과즙을 더한 ‘블랙체리’, 차분한 우드 향에 부드러움을 더해 안락한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코지우드’ 등으로 구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니치 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스몰럭셔리 컨셉으로 제작됐다. 한편, 센트몬스터는 세계 각국의 고급 원료를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니치(Nicchia)향의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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