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계 전문교육기관인 주경야독은 건설안전분야 최고등급의 시험인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에 대비하여 2023년 최신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련 자격증에 대한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설안전기술사의 경우 2012년 963명이던 응시인원이 2021년 기준 2,264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안전사고, 재해예방 등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분야 종사자 수와 사업체 수는 증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사의 경우 국가기술계 최고의 자격등급이며, 취득 시 관련분야에서 높은 지위를 확보할 수 있으나, 필기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2.7%, 실기시험의 합격률은 46.4%(2021년 기준)로 필기시험을 패스하는 것은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명을 통과하는 것과 같이 어렵다.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강의는 1차필기시험에 최적화된 강의와 건설공사 품질관리실무강의를 함께 운영 중이다. 수강기간은 180일 과정이고, 그 후 한 번의 복습기간(180일)이 주어져서 대략 1년 정도의 학습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의를 맡은 이성수 강사는 현재 건설사 현장소장으로 재직중이면서, 주경야독 건설안전기술사 전임강사로,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등 자격을 보유한 실력파 베테랑 강사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강사는 “기술사 시험의 경우 학습분량이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가이드 없는 학습은 나침반 없는 향해를 하는것과 같다”며 “단순한 암기력으로 접근할 경우 금방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다. 완벽한 서브노트작성법을 토대로 기본을 익히면서 시사성 문제로 시험을 대비해 나가야 하며, 출제 경향을 분석해 시험의 맥을 짚어 집중학습을 해야 한다”라고 기술사 합격전략에 대해서 말했다.

주경야독은 현재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약 140여개의 국가기술계 강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고, 군무원과 경찰시험 강의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국가전문시험 및 공인/민간자격증 등 다채로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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