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파사드패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홈 프래그런스 출시

‘Extend the meaning of the clothe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옷의 의미를 연장하는 브랜드 파사드패턴(FAÇADE PATTERN)이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출시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옷솔부터 최근 자체 개발한 향 제품도 출시했다. 첫 출시한 브랜드 시그니처 향 제품인 ‘그린 우디 홈 프래그런스’는 옷을 제작할 때와 동일하게 불필요한 향을 덜어내고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편안한 향을 통해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클래식한 흙 내음이 매력적이여서 향을 뿌린 공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파사드패턴 공식 사이트에서는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샘플(5ml)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택배비만 지불하면 무료로 샘플을 배송 받아 볼 수 있으며, 본품 100ml 는 공식 사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29CM, W컨셉)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