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새로운 항공기 A321neo ACF로 기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인도받은 A321neo ACF 항공기는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 중 하나로, 총 240석에 연비 및 배출가스 감축에서 크게 향상됐다. 이에 A321neo ACF 항공기의 수송 용량은 향상되었으며, 환경 효율성이 더욱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연중 가장 바쁜 여행 시즌에 발맞춰 인도받은 해당 항공기는 새해 전날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착륙했으며, 2023년 초부터 운항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비엣젯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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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비엣젯항공은 아시아 태평양과 그 외 지역까지 항공 노선을 확대하고, 스카이 보스 비즈니스, 스카이 보스, 딜럭스, 에코 항공 등급 도입으로 승객들에게 다양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승객을 위해 매일 다양하고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광폭동체 A330 항공기를 인도받은 바 있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240석 A321neo ACF를 2019년에 운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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