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쌍용C&B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19와 독감 환자가 동시에 증가하는 ‘트윈데믹’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는 트윈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제품으로 KF94 ‘코디 라이트 컴포트핏 마스크’를 제안했다.

관계자는 “‘코디 라이트 컴포트핏 마스크’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호흡 면적을 넓힌 마스크로 기존 KF94 방역용 4겹 마스크 대비 두께가 40% 얇아 편안한 호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중 구조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은 안감을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납작한 사각 형태의 이어밴드를 적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유연한 코 지지대를 사용해 밀착력을 높여 안경의 김 서림도 방지해준다”고 덧붙였다.

쌍용C&B 관계자는 “코디 라이트 컴포트핏 마스크는 KF94 보건용 마스크이지만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겨울철 독감 예방 등 개인 위생관리는 물론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위생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