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순위 5위를 기록했다.
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5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파트1(1∼8회)이 공개된 지 이틀 만이며 <더 글로리>는 총 16부작으로 파트2(9∼16회)는 3월 중에 선보인다.
<더 글로리>는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김은숙 작가의 첫 복수극이다.
드라마는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을 그리며 청소년 시청 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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