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렌더링 전문기업 이월(대표 서상건)은 28일 AI를 활용한 3D 렌더링 이미지 제작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실제 적용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월은 독자적인 AI를 도입한 3D 렌더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의 아이템을 실제 사진의 퀄리티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업체다. 이월은 AI 시스템의 활용과 사전 쇼룸제작 방식을 사용해 기존의 업체 대비 약 10%의 가격과 시간으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월의 시스템의 경우 제품을 촬영할 때 발생하는 여러 변수(제품의 흠, 스튜디오 구성, 시공간적 한계) 등을 극복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곧 제품 이미지 제작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월은 해당 서비스의 개발 완료 상태이며, 2023년 1월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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