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노래자랑 세종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미애

지난 2022년 12월 11일에 방영한 KBS 전국노래자랑 세종특별자치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미애가 장윤정의 ‘어머나’를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실력을 발휘하며 2022 연말결선 충청권 대표로 나섰다.

‘2022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은 총 165팀의 전국노래자랑 수상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중에서 예심을 거쳐 19팀을 선발했고, 충청도에서는 유일하게 2022년 세종시편 최우수상 권미애가 막강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권미애는 가요와 팝, 트롯과 재즈 그리고 민요,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 능력도 출중하여 본인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제작할 만큼 다재다능한 유망주이다.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지만 가수의 꿈을 잃지않고 도전하여 귀감이 되고, 세종시 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인으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은 2020년 대구 달서구편 최우수상 수상자부터 지난 전북 남원시편 장려상 수상자까지 실력이 출중한 전국의 19팀의 입상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초대가수로는 홍잠언과 임창정의 스페셜 무대와 상호상민, 트윈걸스, 윙크가 함께 할 예정이고 특히 올해는 다양한 ‘전국노래자랑’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였다. 박혜신과 윤수현, 박상철과 로미나, 그렉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오는 12월 25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2022 연말결선’으로 125분간 다채롭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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