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동기바르네

글로벌 종합소비재 제조 유통업체인 ㈜동기바르네에서 개발한 숙취해소제 ‘bys wellness(Before you start)’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캐나다와 멕시코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K-culture의 영향으로 미국 본토에 한국의 숙취해소 문화가 전해지며 미국 시장 내에서도 한국의 숙취해소제 제품이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bys’는 올 상반기부터 미국 아마존 및 현지 유통채널인 샵라이트(Shoprite), Gerrty’s market 입점에 이어 펜실베니아 주를 기반으로 하는 Weis Market,  wegman’s 등 그 외 주류 매장에 입점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업은 발 빠른 영업으로 현재 캐나다 및 멕시코 지역에도 독점계약을 준비 중이며, 꾸준한 마케팅 투자로 북남미 아메리카 지역에 K-숙취해소제 Bys를 본격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동기바르네 미국지사인 ‘DK USA’는 얼마 전 미 NBA 선수인 타지 깁슨(워싱턴 위저즈)과 손잡고 본격적인 제품 홍보를 시작하였으며 스포츠 경기와 음주가 자연스레 어울리는 미국 문화에서 많은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기바르네 유근탁 미주 지사장은 “한국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미국 젊은 층과 음주가 자연스럽게 일부가 된 미국 스포츠 문화에 중점을 맞추어, 현 NBA 선수인 타지깁슨(워싱턴 위저즈)와 전 NFL 선수 션 제임스를 영입해 새로운 미국 숙취해소 시장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건강한 음주문화를 향한 bys의 발걸음이 이번 북남미 시장 진출로 더 크게 내디뎌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연말부터 지역 내 와이너리를 시작으로 뉴욕 내 호텔 및 스키장 리조트까지 영업 범위를 넓히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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