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오트사이드]

처음 맛보는 크리미한 귀리 음료 오트사이드(Oatside)가 하입빈즈와 만나 특별한 협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트사이드는 12월 16일부터 1월 13일까지 하입빈즈와 함께 아티스트 순이지(SOON.EASY)와 협업한 ‘Home Sweet Oat Home’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브랜드와 미디어 등과 협업하여 의류부터 홈웨어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순이지 작가는 이번 협업에서 오트사이드 고유의 캐릭터들과 순이지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강아지를 활용해 작업한 벽화와 윈도우 데코 등을 공개했다.

아트 워크 외에도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오트사이드뿐(All I want for Christmas is Oatsid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협업에선 특별한 굿즈 6종도 만나볼 수 있다. 후드, 머그, 유리 글라스, 오트베어 그립톡 등 크리스마스 감성을 가득 담은 굿즈는 하입빈즈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한정 기간 판매된다. 

관계자는 “협업 기간 동안 하입빈즈 매장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페셜 드링크 2종 ‘크리스마스 몽블랑과 오트풀(Oat-ful) 토피넛’도 만나볼 수 있다. 토피넛, 맛밤 등 겨울에 어울리는 재료와 오트사이드의 바리스타 블렌드를 기반으로 한 드링크 메뉴는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또한, 협업 기간 동안 하입빈즈에서 스페셜 드링크 2종을 마시는 누구에게나 럭키 드로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당첨된 사람에게는 ‘Home Sweet Oat Home’ 캡슐 컬렉션의 스페셜 굿즈가 증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오트사이드 관계자는 “단순 오트 밀크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예술적 감성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에 맞춰 이번 협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하며 “트렌디한 하입빈즈에서 오트사이드와 아트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트사이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트사이드는 협업 론칭을 기념해 지난 16일 하입빈즈에서 특별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는 DJ OFF COURSE와 KONA가 DJ 세션에 참여했으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깔루아(Kahlua)'와 협업해 탄생한 귀리 음료 베이스의 알코올음료 ‘깔루아 홀리데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 외에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단맛이 특징인 신제품 논 알코올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가 오픈 이벤트 중에 제공되어 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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