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엑스엠’의 ‘그리미(GREEMY)’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그리미는 클레이튼 체인 기반(KLAY) NFT 정보 및 자산 분석 플랫폼으로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의 주요 데이터를 수집해 민트 날짜, 가격, 수량 등 NFT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트 전 정보와 2차 거래 정보, 각종 주요 지표 등 전반적인 ‘NFT Trading Life Cycle’에 필요한 정보 또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미는 이번 코빗과 업무협약을 통해 ‘그리머즈(GREEMERZ)’ 일러스트레이션 6종류를 코빗 NFT 마켓플레이스에 독점으로 판매한다. 그리미는 지난 4월 자산 분석과 각종 유료지표의 혜택이 있는 ‘GREEMERZ NFT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다양한 유틸리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엘엑스엠 이동하 대표는 “현재 전세계 자산시장이 어두운 길을 걷고있고, 더불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시장도 암흑기를 지나고 있지만 미래적인 가치는 분명히 있고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며, “그때까지 잘 버티기 위해 저희는 다양한 방향을 물색할 것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꿋꿋히 걸어나가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미는 GREEMERZ 일러스트 NFT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실물 포스터 6종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