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22)은 룩셈부르크 키르히 베르크(Luxembourg-Kirchberg) LUXEPO THE BOX의 홀에서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었다.

아이피에이(대표 유건희셰프)는 조규언선수(브레드색 과장)가 지난 11월 29일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 Pastry-Artistic 부분 설탕공예로 은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유건희셰프는 "약 6개월간 맹훈련 끝에 선수 본인이 직접 구상하고 완성한 작품으로써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선수 본인이 직접 구상하고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은 세계조리사연맹(WACS)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요리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 4년에 한번 개최 된다.

전 세계 60여개국 나라에서 2천여명 이상의 요리사들이 대회기간동안 국가대표팀, 리저널팀, 지역고멧팀, 개인전 등 요리, 제과, 공예 등과 같은 분야로 경합을 펼친다. 아이피에이(인터네셔널 페이스트리 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개월 제과정규반 6개월 제빵전문반, 대회반, 각종 마스터 클래스 등을 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이자 대한민국 산업훈장 수훈 국가대표 셰프들인 한서광셰프, 유건희셰프가 직접 경영 및 직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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