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기어스(Mgears)가 엠스틱(Mstick) 전용 어플리케이션 ‘Mgears Go’를 12월 1일에 출시하고, 이를기념하여 고객의 기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엠기어스 관계자는 "그간 소비자분들의 관련 제품군에 대한 추가 기능 요청 또는 불편으로 제기되었던 니즈를 받아들여 원천적인 해소가 가능한 'Mgears Go' App 출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엠스틱 제품에 Mgears Go 앱과 호환 및 신규 업데이트가 담긴 펌웨어를 12월 1일에 함께 발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신제품인 엠스틱2와 엠스틱2라이트뿐만 아니라 2020년 출시된 이전작인 엠스틱1에도 호환기능을 업데이트를 하며 기존 제품 사용 유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및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엠기어스의 엠스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엠스틱 모드’와 안드로이드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Wireless AA) 모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엠기어스가 출시한 ‘Mgears Go’는 모든 라인업의 엠스틱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이 탑재됐다. Mgears Go’ 사용 시 시동 켜진 차량에서 불편한 자세로 제품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유류비와 시간 절약은 물론, 어플리케이션 및 대용량 데이터를 다운로드를 하며 발생되는 스마트폰 핫스팟 데이터 부족 현상 방지 효과도 있다. 특히, 특장점인 ‘원격제어’ 기능을 이용하면 조수석 또는 후석 탑승자가 차량 디스플레이에 출력되는 엠스틱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 및 운행에 방해를 주며 엠스틱을 직접 조작하는 행위 등을 방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Mgears Go’는 원스톱 설정 기능으로는 간편하면서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초기 설정을 진행할 수 있다. 엠스틱 상태 정보, 연결된 기기 리스트와 모드, 펌웨어 버전 등 기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폰에서 보기’는 엠스틱과 스마트폰을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공유기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에서 엠스틱의 화면을 눈으로 확인하며 필요한 앱과 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앱 설치를 할 수 있다. ‘Mgears Go’ 내 ‘사용설명서’ 탭에서는 다양하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제품 사용 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손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Mgears Go’는 안정적인 핸즈프리 연결을 구사하여 완벽한 통화가 가능하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차량승/하차가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도 안정적인 연결 상태와 음질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편, 엠기어스는 ‘Mgears Go’ App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꾸준히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한 단계 진화된 원격제어 기능을 기획 중이며, 2023년 제품 전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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