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연구소는 배관관리사 자격증을 신설하여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배관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년 ‘통수관리사’ 자격증 발급 시행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깨끗한연구소는 통수 작업을 포함한 보다 넓은 범위의 배관 관리를 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배관관리사 자격증을 신설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는 배관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배관공’ 혹은 ‘수리공’ 등으로 불리며 3D업종종사자라는 인식이 사회에 만연했다. 그러나 배관은 건물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이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기술과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깨끗한연구소는 이에 착안하여 배관업을 전문영역으로 발전시키고 업계 종사자에게 전문가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부여하고자 오랫동안 자격 증명 프로세스를 연구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수관리사가 막힌 배관을 뚫는 작업에 중점을 두는 전문가였다면, 배관관리사는 기존 통수관리사가 했던 작업은 물론이고 배관 케어, 세척, 교체 작업까지 책임진다. 여기에는 미생물로 유지방 분해를 하여 배관 막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작업 또한 포함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깨끗한연구소는 배관관리사 자격증 정식 발급기관으로서, 배관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직접 예비 배관관리사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엄격한 자격 관리 시험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통과하여 기술에 대한 자격을 갖췄다는 증표인 면허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배관서비스 역시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는 전문 인력이 작업하는 것이 확실하고 안전하다. 고객과 작업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자격증을 신설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재작년과 작년 업계의 추이를 보면, 현재 배관업의 시장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생의 개념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단순 살균과 소독 뿐 아니라 배관 전체 케어 및 홈케어, 생활 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깨끗한연구소는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배관관리사들을 더욱 전문적으로 육성하여 전국에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배관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깨끗한연구소는 배관 전문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변기와 싱크대, 하수구, 세면대, 욕조 막힘은 물론, 각종 배관 막힘들을 해결하고 있다. 미끄럼 방지 시공, 방충망 교체, 배관 막힘 예방 시공 등을 통해 생활 전반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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