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피아 프리즈

지난 11월 24일 분당 서현에 신규 오픈한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인 세피아 프리즈가 그랜드 오픈에 바로 뒤이은 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피아 프리즈는 지난 17일 VIP대상 프리오픈 행사 초대가수로 말로밴드에 이어, 24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윤석철트리오, 또모 민아&슬기 등이 무대에 섰으며, 클래식, 재즈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을 매일 디너에서 즐길 수 있는 호화 라인업을 갖췄다고 전했다.

음악 뿐 아니라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갤러리처럼 전시된 공간이 있어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식사 부문에 있어서는 캐주얼 아메리칸 다이닝을 지향하고 각 관람료는 무료인 만큼 복합 문화콘텐츠와 가격 접근성을 모두 잡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세피아 프리즈 관계자는 “호텔신라 총주방장 출신 스타셰프의 레시피와 수준급의 아메리칸 다이닝을 접목한 요리를 이번 시즌 선사할 계획이며, 디너에 볼 수 있는 공연의 경우 관람료 대신 후원금 개념으로 이웃에게 후원하는 기부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세피아 프리즈의 다이닝과 ‘하이엔드 공연은 아메리칸 다이닝&아트’에 있다. 유럽의 음식과 문화를 아메리칸 스타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구현하며 정갈함보다는 풍성함과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때문에 공연조차도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이 아니라 손님들과 함께하는 선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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