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퍼센트(A%)’가 업사이클 소파 ‘에이-업 소파’를 런칭하며 와디즈 펀딩 및 공간와디즈 입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이퍼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파 제품인 ‘에이-업 소파’는 폐파렛트를 소파프레임으로 사용한 업사이클 소파다. 에이퍼센트는 이미 그동안 테이블과 의자를 출시해왔지만 소파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이-업 소파’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폐파렛트를 소파 프레임으로 활용했다. 폐목재를 재활용하면 연소시킬 때 대비 3분의 1의 탄소가 배출되어, 최근과 같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폐목재를 사용하지만 철저한 가공과 살균을 거치고, 포르투갈의 글로벌 패브릭 브랜드의 친환경 패브릭으로 폐목재를 감쌌다. 또한 가구 디자인을 전공한 에이퍼센트 박한미 대표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40년 이상 경력의 소파 제작 장인들이 구현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업 소파’는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에 입점하여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간와디즈’는 와디즈의 펀딩 제품들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숍이다. 소파는 특히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가구 제품인만큼 직접 착석해보고 펀딩을 결정할 수 있어 펀딩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다."라며 "에이퍼센트는 ‘에이-업 소파’의 공간와디즈 입점을 기념하여 공간와디즈 방문 후 지지서명 완료시 아티스트 리오지와 콜라보레이션한 환경 스티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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