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종합 기술 콘퍼런스 ‘SK 테크서밋 2022’에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투라코(Turaco)’를 소개했다.

관계자는 "투라인코드는 ‘SK 테크서밋 2022’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투라코(Turaco)’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소개했으며 클라우드 시장의 차별화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투라인코드가 론칭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냅(napp)’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투라코(Turaco)’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 시 겪는 애로 사항들을 해결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과 빠르고 쉬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능하게 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화된 무중단 개발·배포 프로세스로 간소화에 따른 장애 발생 가능 지점을 최소화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K 테크서밋 2022에 참가함에 따라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투라코(Turaco)’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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