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이 연말 기획전을 실시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아용품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는 이폴리움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디밤비몰에서 14일부터 말일까지 ‘산타 디밤비’ 행사를 개최한다.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산타 디밤비’ 행사에서는 블랑 101, 야마토야, 누들앤부 등 디밤비의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또 고객들의 재미를 위해 디밤비몰 내에서 선물 상자, 양말, 산타 모자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콘 10개를 찾아 클릭하면 5,000원권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밤비에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고 실제 육아중인 임직원들도 많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기업 내외부로 공감이 컸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작년에 이어 한번 더 기부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고, 하루 빨리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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