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점검 홈체크가 우리금융지주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통합 3.5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디노랩 3.5기 선발을 위해 그룹 내 자회사인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우리FIS, 우리금융캐피탈의 현업 실무자는 물론,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팅 담당자 등 13명의 내·외부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홈체크는 최근 건축 안전진단 자격까지 취득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통해 신축 아파트 입주민을 가장 먼저 만나는 디노랩을 통한 우리금융투자와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며 "디노랩 3.5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탈과 세무, 법률 등 외부전문가의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된다."라고 설명했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우리금융 그룹사를 '디노랩'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디노랩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금융투자와 홈체크는 큰 시너지를 내 국내 신축아파트 입주 간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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