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아울러 스마트시티 관련 직종 수요 증가가 예측되는 CCTV관제사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한 CCTV관제사 과정은 비용적인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국비지원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CCTV관제사가 하는 일을 간단히 살펴보면 보안이나 치안을 위한 과정 외에도 전체적인 안전과 위험 및 사고 예방의 차원에서 관리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데, CCTV 설치부터 수리, 관리에 대한 부분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진행하는 전문가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CCTV관제사 교육은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되며 총 이수 시간은 31시간, 1개월 과정이다. 각 차시에 맞춘 교육 과정이 이루어지며 강의 교안과 함께 요약집을 제공받을 수 있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 수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용어 정리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후 CCTV관제사가 담당하는 통합관제센터 정보보호법과 설치 및 운영가이드, 현황 소개 및 조직, 구성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상주하고 있는 전문 교수진을 통해 교육을 배워볼 수 있고,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교육법과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 및 중·장년층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는 “CCTV관제사 과정을 소개하면서 ‘CCTV관제사 국비훈련과정은 내일배움카드 및 사업주훈련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고 일반과정을 통해서도 이용해 볼 수 있기에 새로운 과정을 준비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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