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오페 전경>

용인시에 위치한 칼리오페에서 그리스 신화의 ‘프시케와 에로스의 결혼’을 모티브로 한 웨딩 쇼케이스를 오는 11월 10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행사 당일에는 VIP를 초청한 모의 웨딩과 모델 촬영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3웨딩 컨셉을 위해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치형 플라워 월, 버진 로드 캔들, 마세라티 웨딩카와 클래식 연주 공연까지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웨딩 공간을 연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우아하고 격조 높은 신화를 접목시켜 수년간 까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칼리오페만의 섬세한 감각을 더해 2023년 하이엔드 웨딩 베뉴로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웨딩 럭셔리 브랜드와 각종 웨딩 매거진 및 예비 신랑 신부까지 VIP 게스트 90여명이 참석할 이번 칼리오페의 웨딩 쇼케이스에는 전문 플라워 팀과 다양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행사에 참여해 23년 품격 높은 웨딩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럭키 드로우에서는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고급 브라이덜 키트와 럭셔리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쇼케이스의 연출을 기획한 관계자는 “칼리오페는 한 공간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이다. 스몰 웨딩 행사시에도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신랑 신부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딩 쇼케이스 행사에 대한 정보는 공식 소셜 계정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2020년에 오픈한 칼리오페는 아름다운 노래와 시의 관장하는 그리스 여신의 이름에서 착안했으며 16,000평의 대규모 문화 복합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6,000평 규모의 야생화 정원을 통유리창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층의 가이아의 정원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등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스페셜티 생두를 엄선한 까페, 프리미엄 디저트 베이커리,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명소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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