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news/photo/202211/172957_330300_3624.jpg)
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8일에는 서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살인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사형을 구형했으며 이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12년 8월 20일 중곡동에서 30대 주부 A 씨가 유치원에 가는 자녀를 배웅하는 사이 집 안에 몰래 들어 가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 A 씨를 성폭행하려 했으나 A 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목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무비레시피] 여고에는 항상 괴담이 있다...그 시절 공포 ‘여고괴담’
- [시선★피플] 악당의 계보를 이어가다...영혼 갈아 넣은 '범죄도시3' 새로운 빌런 이준혁
- [글로벌★피플]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 가전의 제왕 다이슨 CEO '롤랜드 크루거'
- [무비레시피] 킬링타임이 필요한 순간,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