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모노크롬(MONOCHROME)’이 겨울 시즌을 맞아 ‘마리 경량 다운(Marie Light Down)’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리 경량 다운 시리즈는 모던, 캐주얼 무드를 동시에 지닌 디자인으로 다양한 TPO에 맞춰 활용 가능한 라인이다. 함께 매칭하는 아이템에 따라 출근룩, 데이트룩, 캠핑룩 등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그러면서 "컬러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차분한 브라운, 아이보리, 카키 등을 포인트로 구성했다. 톤 다운된 색감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구성이다. 또한 조끼, 숏패딩, 롱패딩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라며 "더불어 심플한 듯 유니크한 디테일 또한 찾아볼 수 있다. 앞판에 언발란스하게 부착된 도트 단추, 넥 부분에는 단추와 고리 사용하는 형식의 여밈 디테일이 적용되었다. 헴 라인, 소매 끝, 후드, 주머니 등의 마감은 배색 테이프로 깔끔하게 헤리 처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한편 모노크롬은 새로운 시즌의 오픈을 기념해 신상품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자사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이다. 모노크롬의 뉴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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