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디

패션분야의 아만다 모디는 얼굴이 아닌 패션을 평가하는 패션 앱 ‘모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모디는 타 패션 앱과 달리 얼굴 사진이 아닌 패션 중심 이미지만 업로드 가능해  패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저의 패션을 검증하여 유저간 패션 평가를 하며 평가 통해 패션 등급이 정해진다. 얼굴이 아닌 패션을 평가하고 코디별 패션 점수도 확인 할 수 있으며 평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쇼핑몰/브랜드 추천과 패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패션 앱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디 관계자는 “대표는 남자쇼핑몰 운영 경험도 있는 패션업 경력자이며 앱 기획자는 패션브랜드 뉴발란스, 내셔널지오그래픽 MD 출신이다. 패션업 현직자와 소통이 가능하고 검증된 패션 전문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일쉐어처럼 SNS형태의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패션 전문가들과 일반 유저를 연결해주는 패션 분야 해결사가 되는 것이 모디의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디는 신사업사관학교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지원금을 통해 서비스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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