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타㈜는 IT서비스업체가 고객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암호화 통신이 가능한 원격통신으로 유지보수, 장애 처리를 할 수 있는 '워즈헬퍼원(용역 통제시스템)'도입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게자는 "위즈헬퍼원은 용역업체의 유지보수 전용 단말과 발주기관의 유지보수 대상 정보 시스템의 안전한 접속 중계기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제52조 (지정 단말기를 통한 온라인 유지보수) 지침과 「국가ㆍ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라인」 에서 제시된 온라인 유지보수에 관련된 보안대책을 준수하고, 원격접속에 대한 관리적ㆍ물리적ㆍ기술적 보안대책을 수립하여 정보유출 걱정 없는 안전한 유지보수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즈헬퍼원 보안 기술력은 보안1등급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이 탑재된 용역 통제 시스템으로 △관리자 사전 승인 △유지보수 전용단말 IP지정 접근제한설정 △2Factor 사용자 인증으로 비인가자의 접근을 차단하여 자료유출을 차단하고, △보안서약서 징구 △작업일지 작성 △작업영상 모니터링 △데이터접근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외부 접속 시 △백신 등 필수 SW 설치 여부 △최신 윈도 버전 등 안전한 OS 사용 여부 △로그인 비밀번호·화면 보호기 설정 여부 △정보유출 방지대책(워터마크 등) 등 외부 단말 보안 요구사항을 통합 검증해 이상이 없는 경우 원격접속을 허용한다. 검증에 실패하면 즉시 조치하는 기능을 제공해 24시간 365일 안전한 온라인 유지보수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즈헬퍼원 제조사 아란타는 자체개발 원격제어,접속 엔진과 고객의 Needs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관광공사, 국방전직교육원, 신용보증기금,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메리츠증권, 마포구, 강동구, 중랑구, 포항시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준수한 온라인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다. 아란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2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은 경찰청,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치안, 보안 산업전시회이다. 국내 치안, 보안 산업 기반 조성 및 선진 치안 시스템 글로벌 전파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대한민국 경찰의 첨단 시스템과 장비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0월 19일(수) ~ 22일(토)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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