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상통프로젝트

유상통프로젝트가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UN환경계획, 해양수산부가 공동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에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공연한 작품 ‘싸운드써커스’는 폐기물처리장 20여개에서 발견한 고물들을 업싸이클링을 통해 폐품을 악기를 재활용해 전시와 퍼포먼스가 만난 무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상통프로젝트는 환경을 예술의 장르로 인식하고 창작하는 환경퍼포먼스그룹으로 이튿날 열린 제22회 국제연안정화의날에도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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