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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대표이사 윤명철)는 지난 28일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Korea Fintech Week 2022) 온/오프라인 주제관에 참가하여 건강 마이데이터 SaaS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제나는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에 참가하여, 금융/보험사의 앱 서비스에 SDK 연동을 통해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ICT 혁신 기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제나케어’▲비접촉 방식의 카메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특허 기술 ‘제나비전’ ▲영지식증명 기반 사용자 정보 보안 기술 등 제나의 원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나는 신한금융그룹, NH농협 등과 협업 파트너십을 맺고 금융사, 보험사 등 계열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융/보험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앱의 MAU(Monthly Active Users)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카메라로 심박수 등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기술과 감정추론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쉽고, 흥미롭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기업은 수집된 사용자의 건강 마이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나비전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SaaS 서비스 모델로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며, NIPA 클라우드 플래그십 사업에 선정되며, 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정보 센싱 및 분석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술이다. 제나비전은 의료기기와 비교 측정 시 정확도가 95%이상에 달하며 10초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측정에서 결과까지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제나케어’와 ‘심쿵제작소’ 앱을 다운받으면 해당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나는 대구에 본사와 서울 성수동에 지사를 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R&D 수행기업, 서울산업진흥원 인공지능(AI)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ICT혁신바우처 주관기관, NIA 성주군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수행 중이며, 체형 및 체력분석을 통한 맞춤형 운동 컨텐츠를 100종 이상 제공하고, AI 운동/댄스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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