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달하기 위한 ‘익스플로러 캠페인’ 시즌 2를 론칭하며, 아티스트 마이큐를 한국의 익스플로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베트남, 일본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익스플로러로 선정된 마이큐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대의 언더그라운드 음악부터 서촌의 현대 미술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창의성을 조명해 도시 곳곳을 소개한다. 

이어 “서울은 도시 전체가 창의성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열린 마음만 갖고 있다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금 덜 알려진 음악가, 화가, 예술가들을 찾아가는 것은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를 한 단계 더 증진시키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숨겨진 지역들이 다양하게 조명 받음으로써 여행지의 지속가능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마이큐는 “의미 있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탐방하는 여행자 정신을 전달하는 부킹닷컴 익스플로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킹닷컴의 아태지역 매니징 디렉터 로라 홀드워스(Laura Houldsworth)는 “세계적으로 여행에 대한 열망이 강해진 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여행객들에게 익스플로러들의 이야기로 영감을 주고자 한다. 각기 다른 익스플로러들이 본인들의 고향을 소개하고 조금은 낯설 수 있는 여러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안에 담긴 풍경과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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