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베베쿡 최동재 대표이사, (우)정성관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이 ‘우리아이들병원’과 함께 영유아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에서는 베베쿡 최동재 대표이사,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참석하고 우리아이들병원과 메디컬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메디컬 에듀테크 기업 밍글링의 전창열 대표가 사회를 본 가운데 진행되었다."라며 "본 협약식을 계기로 베베쿡은 우리아이들병원의 의학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통한 영유아 식품 연구 개발을 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베베쿡 최동재 대표이사 (좌측에서 5번째), 정성관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좌측에서 6번째), 전창열 밍글링 대표 (우측에서 2번째)

밍글링 전창열 대표는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신제품 기획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메디컬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부문에 있어서 양사 공동 사업 신뢰도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베베쿡의 영양과학적 기준에 우리아이들병원의 의학적 신뢰를 더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유아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의학적 정보 제공 및 교육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최동재 베베쿡 대표이사는 “서울대 영양과학위원회를 통한 영양학적 전문성 외에 추가적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유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과의 협약’을 통한 의학적 전문성을 확보하여 공동 제품 개발에 시너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관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은 “신생아 및 영유아기는 생애주기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우리아이들병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베베쿡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엄마의 정성이 깃든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학적 자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