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젬있는 트롯 콘서트

세라젬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젬있는 트롯 콘서트’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젬있는 트롯 콘서트’는 세라젬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단독 행사로 오후와 저녁 두 차례 진행된 공연에서 총 2만명의 관객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는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남승민, 정동원, 양지은, 김다현 등 트롯 열풍을 이끈 가수 7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별MC는 방송인 붐이 맡아 콘서트의 열기와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밖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제품 구매 고객과 더불어 물론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 당첨자 등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또 승일희망재단과 협업을 통해 루게릭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 좌석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복지 차원에서 세라젬 임직원들도 초청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들의 한결 같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가장 소비자 중심적인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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