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스테이-호메르스호텔 업무협약 체결식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위탁운영기업 제이에이치스테이(대표이사 신정현)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대표 관광호텔인 호메르스호텔(대표이사 이충권)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메르스호텔 객실

관계자는 “제이에이치스테이와 호메르스호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가 가진 인프라를 통해 관광호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에 대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여행 숙박 플랫폼 런칭, 프리미엄 숙박 서비스 개발, 숙박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외활동 지원의 내용으로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숙박 시장에서 리딩컴퍼니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호메르스호텔은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환상적인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 부산의 최대 이벤트인 불꽃축제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입지에 피트니스센터, 웨딩홀, 다이닝룸까지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고급 호텔로 최근 대대적인 객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제이에이치스테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성향이 강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에이치스테이 신정현 대표는 “숙박시설의 규모와 관광·숙박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생활형 숙박시설과 호텔사업으로 축적된 양사의 업무협약 체결로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해 양사뿐만 아니라 숙박산업의 전반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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