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서울떡갈비&우이락 협업 매장

‘서울떡갈비’가 ‘우이락’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브랜드 협업 매장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자리를 잡은 서울떡갈비와 우이락 협업 매장은 각 브랜드의 대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매장으로 꾸며졌다. 서울떡갈비는 ‘고기를 아끼면 망한다’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한돈 떡갈비로 주먹 크기 만한 떡갈비를 오븐에 구워 내어 육즙의 손실이 적은 촉촉한 떡갈비를 판매한다. 한편 우이락은 망원 시장에서 시작해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고추 튀김 및 전 전문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손바닥 한 뼘 크기의 고추튀김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브랜드는 매달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즉석 판매로 이뤄지는 10평 이내의 소형 매장에서 일 매출 50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을 통해 부산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지난 8월에는 ‘2022 송도 맥주축제’ 내 이벤트 부스를 통해 자사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서울떡갈비를 운영하는 심플맨 박병진 대표는 “서울떡갈비는 평수가 작은 소자본 창업 매장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즉석 판매 매장으로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런칭 6개월 만에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통해 부산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서울떡갈비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이락 전은철 대표는 “우이락이 부산 지역에 출점하는 것은 처음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긍정적이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지금, 언제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우이락 본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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